내용
D사 제품을 사용중 이었습니다. 사진상 아래가 D제품인데 제가 냄새에 예민해서 소변 냄새가 심할까봐 일부러 향이 나는 패드를 산건데요. 패드 한장만 펼쳐놔도 너무 강해서 저도 강하다고 느끼는데 아이한테도 엄청 강하겠구나 느꼈어요. 제품이 다 좋은데 사용해보니 강한 향기가 단점이 되었어요.
그래서 비슷한 패드를 찾던 중 인스타광고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솔직히 할인된 가격이지만 타사의 매수 보다 적은 20매임에도 가격이 더 높아서 좀 망설였습니다. 그런데 패드 받아서 펼치자 마자 큰 사이즈의 패드를 보고 가격은 바로 잊었습니다.
17살 노령견이다 보니 이제 치매도 와서 급하면 패드 근처도 못가고 싸더라구요. 패드가 커서 소변 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좋고 세장 깔던거 두장만 깔아도 되서 좋아요.
흡수율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도 차이가 없습니다. 사이즈가 더 커서 그런지 몰라도 무게감이 있어서 쓰던 패드처럼 펄럭이며 막 움직이지 않는 것도 마음에 쏙 듭니다.
재구매 의사도 있습니다. 아이들을 생각하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. 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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